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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초이 Cook👩🏻‍🍳

비 오는 날 제격~!밥반찬으로 술안주로도 좋은 푹신한 식감이 매력적인 수미네반찬 세상 쉬운 가지전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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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털입니다.

​태풍 피해는 없으신 거죠?
언제 태풍이 지나갔는지 모르게
참 조용한 일요일이었어요🙏🏻
​다음 주 며칠 동안은 흐리고 비가
온다고 하는데 비 오는 날 제격인
전 레시피 준비했어요.

​가지밥 하고 남은 가지가 있어서
전 만들었어요.
가지로 만들 수 있는 세상 쉬운 전 만드는 법
최애 수미네반찬 레시피로 알려드릴게요.





가지전 준비재료

가지 1개
계란 1개
부침가루 약간
소금 한 꼬집

​• 양념장_간장 3스푼
대파 또는 부추 약간
홍고추 1/2개
다진마늘 1/3스푼
고춧가루 1/2스푼
깨소금 1/2스푼
참기름 1/2스푼


​가지는 깨끗이 씻어서
너무 얇지 않게 어슷 썰어 주세요.
전을 부치면 크기가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너무 얇게 자르지 마세요.


수미쌤처럼 양념장을 가지 위에
올려 드시려면 가지에 칼집을 내주세요.
양념이 잘 베어서 좋아요.
칼집 내는 건 선택 사항~!


​전 만들기 기본~!
부침가루를 묻혀야 되는데
비닐봉지에 부침가루를 넣고
가지를 넣은 뒤 쉐킷쉐킷 흔들어 주시고
부침가루를 살짝 털어 주면 끝입니다.


다음 순서는 아시쥬~?
밀가루 입힌 가지에 계란물을 입혀줘야 합니다.
계란 1개에 소금 한 꼬집을 넣고 잘 풀어 주세요.


전 부칠 준비는 다 됐으니
양념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우선 파 또는 부추 약간과
홍고추 1/2개를 송송 썰어 준비해 주세요.


수미쌤 왈~
양념장은 알아서 만드는 것이란다ㅜㅜ


​제가 만든 양념장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간 적당히 괜찮았어요~

​간장 3스푼
간마늘 1/3스푼
고춧가루 1/2스푼
참기름 1/2스푼
깨소금 2/3스푼


썰어둔 부추, 홍고추와 잘 섞어 주시면
전 양념장 완성입니다.


모든 준비 끝!
계란물 입혀서 기름에 부친 뒤
양념장에 찍먹 하시거나 부먹 하시거나~!
어떻게 먹어도 맛있습니다😊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에
계란물 입힌 가지를 앞뒤로 잘 부쳐 주세요.
타지 않게 약불에 노릇노릇~!


촉촉하고 푹신한 식감의
맛있는 가지전 완성됐습니다.
저는 부먹 했어요😊
부먹 하실 분들은 적당한 양념을
가지 위에 올려주세요.

​가지전이 피었습니다~


밥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은
맛있는 가지전 만들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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