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_푸켓 첫 숙소 카타비치가 보이는 가성비 좋은 비욘드 리조트 카타(Beyond Resort K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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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여를 날아 푸켓 공항에 도착 했습니다.택시비가 비싼편이라 이래저래 이동하기에는 렌터카가 좋겠구나 싶어서 렌트를 했습니다. 공항 건물에 렌터카 업체가 있어서 쉽게 숙소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공항에서 비욘드 리조트 카타 까지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카타비치가 보이는 가성비 좋은 비욘드 리조트 카타 소개해 드릴게요.

비욘드 리조트 카타 체크인 오후 2:00 / 체크아웃 오전 12:00

직원들 친절도가 떨어진다는 말이 많아서 걱정 했는데 딱히 불친절한건 못 느꼈어요.웰컴드링크를 마시고 체크인을 한 뒤 방을 안내 받았습니다.

저희가 지냈던 방은 1층이었는데 수영장과 비치를 왔다 갔다 하기 편했어요.둘이 쓰기에 방도 굉장히 넓고 쾌적했구요.욕실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욕조나 세면대쪽이 약간 노후화 되긴 했지만 깔끔하고 넓었어요.

비욘드 리조트 카타 수영장 모습입니다.카타 비치를 바라보며 수영을 할 수 있고 몇발자국만 걸으면 카타비치를 거닐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여유있게 태닝하며 누워 있는 사람들도 있고,바다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과 바로 옆에 서핑 레슨해주는 곳이 있어서 그런지 서핑 하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이 풍경을 보고 있자니 힐링이 자동으로 되더라구요.
풀장에서 수영하다가 비치도 걸었다가! 카타비치와 접근성이 좋은게 최대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풀장안에 bar가 있어서 물 안에서도 음료를 마실 수 있어요.모히또와 망고쥬스를 주문했는데 서비스로 주신 땅콩?처럼 생긴게 제일 맛있었어요ㅋㅋㅋ방금 구웠는지 따뜻했는데 진짜 고소했어요.저기에 맥주를 마실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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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리조트 카타의 장점이 또 하나 있습니다.숙소를 나서면 바로 마사지 샵이나 상점들이 있어서 편리합니다.태국 가면 마사지는 꼭 한번 받으실텐데요 비욘드 카타 가시면 이 집에서 받아보세요.몇군데에서 받아본 결과 이 집이 제일 만족스러웠어요.내부도 깔끔했고 제일 시원하게 잘 하는 집이었어요.체인인데 비욘드 리조트 나오자마자 보이는 지점 말고 세븐일레븐을 지나 조금만 위로 올라가면 Darin 다른 지점이 있어요.거기서 받아 보세요~풋 마사지가 한국돈으로 만 천원 정도이고 전체적으로 마사지 가격이 굉장히 저렴합니다.이래서 태국오면 1일 1마사지 하나봐요.

여러분, 호텔 조식은 꼭 먹어줘야 되는 거 아시쥬~
세상 부지런하게 6시반쯤? 조식을 먹기위해 식당으로 갔는데 저희보다 더 부지런한 사람들이 있어서 놀랬어요.
조식 식사는 6시부터 가능 합니다.

음식 종류도 많고 음식들도 대체적으로 맛있었어요.고수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는데 고수가 들어간 쌀국수도 나쁘지 않았어요.태국 여행은 처음이라 음식에 대한 걱정이 제일 컸는데 너무 잘 맞아서 여행 내내 너무나 잘 먹고 돌아다녔답니다.꿀이 저렇게 벌집에서 또르르 떨어지는거 보세요.허투루 하는 집이 아니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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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맛인데 비욘드 리조트 카타는 조식뷰도 너무 멋있어요. 아침 먹을때부터 그냥 힐링 됩니다~

첫날은 푸켓에서 보내고 둘째날은 끄라비로!
끄라비로 떠나기 전 아쉬운 마음에 조식 먹고 모닝 수영을 즐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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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 오토바이로 시끄럽고 복잡한 빠통 시내보다 예쁜 카타비치가 있고 조용해서 휴양하기 딱 좋은 비욘드 리조트를 추천 합니다.가성비 좋은 푸켓 숙소 보고 계시다면 꼭 추천 드리고 싶어요~푸켓 맛집 포스팅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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