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태국 여행 포스팅 중인 ‘머털’입니다.
끄라비에 가시면 이건 꼭 드셔 보세요.원나잇 푸드트립에 나온 집인데 김태우도 반한 쌀국수 맛집 클로비 누들(Kolobi noodle)입니다.정말 맛있게 먹은 집이라 이 집은 꼭 가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끄라비 레알 쌀국수 맛집
클로비 누들(Kolobi noodle)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쉽게 차를 댈 수 있었고 입소문 난 맛집 답게 현지인들도 많고 한국 관광객 분들도 많았습니다.
클로비 누들은 카페도 함께 운영되고 있는데 식당 바로 옆 왼쪽은 카페 입구 사진 입니다.초록초록 하고 태국 스멜 물씬 나는 식당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클로비 누들은 오픈 주방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맛있는 향이 확~!식당 안으로 들어가니 기대감이 더 상승 되더라구요.
소고기 쌀국수와 소고기 비빔 쌀국수를 주문하고 음료도 한 잔 주문 했어요.가격 굉장히 저렴하쥬~양이 적어서 김태우가 5그릇을 먹었다는 곳이어서 ㅋ사이즈를 큰걸로 해야하나 두개씩 주문해야 하나 한참 고민하다 일단 보통 사이즈로 2개 주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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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무엇?음료 나오고 얼마 안되서 음식이 바로 나왔습니다.적은 양을 보고 한 번 놀라고,국물 맛을 보고 또 한 번 놀랬네요.김태우가 왜 그렇게 많이 먹었는지 백퍼 공감 됐어요.
비프 누들은 꼭 꼭 드세요~!고기가 굉장히 부드러웠고 특히 국물이 예술이었어요.한국인 입맛에 딱!
몇 젓가락 먹으니까 사라진 비프 누들!결국 한 그릇을 더 주문을 했어요 ㅎㅎㅎ애초에 큰 사이즈로 주문할껄 그랬나봐요~
신랑이 먹고 싶다고 했던 비프 비빔 누들 인데요, 면을 잘 못 골라서 식감이 그닥 좋진 않았지만 나쁘지 않았어요.면이 살짝 꼬들한 면 식감이었어요.클로비 누들은 비빔 보다는 쌀국수인걸로ㅋㅋㅋ
추가로 주문한 비프 누들 한 그릇까지 클리어~!국수 세 그릇에 음료 한 잔까지 마셨는데 200바트 나왔어요.한국돈으로 8,000원 정도에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저렴한 물가는 태국 여행 묘미 중 하나쥬~
끄라비 여행_아오낭 비치
Ao Nang Beach
쌀국수 뿌시고 아름다운 아오낭 비치로 갑니다.주차 라인 아닌곳에 노상 주차하다 걸리면 벌금이 쎄다고 들어서 주차할곳을 일단 찾기로 합니다.
두바퀴 정도 돌다가 물안경도 살겸 물건 하나 사고 상가 앞에 주차 했습니다.괜히 두바퀴 돌았나봐요.물건 하나 사고 주차할것을ㅋ
몇 발자국 걸으니 이런 풍경이...액자 아닌가요ㅜㅜ너무 예뻐서 넋놓고 바라봤네요.걷는 자체만으로도 힐링 되는곳이에요~
비치를 걸으며 발만 담그는 사람들도 있고 물 속에 들어가서 수영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었어요.참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의 아오낭비치 였습니다.
아오낭 비치 산책길 건너편에는 식당과 카페,상점들이 쭉 있어요.한국말로 계속 들어오라고 맛있다고 ㅋㅋㅋ발음 넘나 자연스러워서 깜짝 놀랬어요~휴양 분위기 낼 수 있는 모자나 가방들 저렴하게 많이 판매하고 있었고 기념품 판매샵이나 그리고 옷가게들도 많았어요.아이 럽 끄라비 적혀 있는 흰티 사고 싶었는데 여기서 한 번 입고 언제 또 입겠냐는 신랑 말 한 마디에 바로 돌아섰어요.맞는말이야 ㅎ
다들 기념으로 찍길래 사와디~카 자세로 찍어 봤어요.꼭 이런거 찍는 사람 접니다 ㅋㅋㅋ
쭉 걸으면서 구경 하다가 THE COFFEE CLUB(더커피클럽)카페에서 커피 한 잔 했어요.노상 커피 좋았어요~예쁜 아오낭 비치가 보이기는 하는데 주차된 오토바이가ㅋㅋㅋ신랑이 또 한 마디 합니다.”마 이게 태국이다”
짧게 영상으로 담아봤어요.영상을 만들다보니 끄라비는 꼭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섬에도 들어가보고 액티비티도 즐겨보고 싶어요.꼭 다시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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