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별미 입맛 돋게 해주는 냉묵밥 맛있게 만드는 법_ 시원한 냉묵밥 한 그릇 하실래예?

안녕하세요.초이쿡 입니다.

아침부터 푹푹 찌네요.
며칠 동안 폭염이 이어진다고 하는데
한 끼 든든하고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시원한 냉묵밥 레시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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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냉묵밥 한 그릇 하실래예?
시원하고 든든한 한 끼🥄
냉묵밥 레시피

 

준비재료(2인 기준)
도토리묵 한 모(300g)
다시팩 1개
양파 1/2개
물 900L
*육수 간_진간장 2큰술,국간장 2큰술,액젓 1큰술
식초 2큰술,설탕 2스푼,간마늘 1/3스푼
조미김 1개
오이 1/3개
김치 썰었을 때 한 줌(참기름 1스푼,깨소금 약간)
밥 한 공기

​

+고명 양은 취향껏 가감하시고
매콤한 거 좋아하시면 청양고추 1개
썰어 넣어도 맛있어요👍🏻


1
육수내기

물 900L를 끓이다 물이 끓어오르면
다시팩 1개와 양파 1/2개를 넣고
중약불에 10분여 끓여 주세요.

다시팩과 양파를 빼고 육수에 양념을 할게요.
진간장 2큰술,국간장 2큰술,액젓 1큰술
식초 2큰술,설탕 2스푼,간마늘 1/3스푼
완성한 육수는 한 김 식혀 냉장 보관해 주세요.

+깔끔한 게 좋아서 육수는 체에 한 번 걸러줬어요.
이 과정은 패스하셔도 됩니다.

2
고명 준비하기

오이는 얇게 채썰어 주시고
김치는 숟가락으로 먹기 편한 크기로 잘라서
참기름 1스푼과 깨소금 약간을 넣고
조물조물해주세요.
조미김은 눅눅해지니까 먹기 직전에
잘라서 올리기로😊

+매콤한 거 좋아하시면 청양고추 1개
송송 썰어 넣어도 너무 맛있어요.

3
도토리묵 채썰기

도토리묵은 너무 얇지 않게 채썰어 주세요.

​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김 고명은 먹기 직전에 올리려고 미리 안 잘랐어요.
살얼음 얼려진 육수만 봐도 세상 시원하네요.

4
그릇에 담아내기

밥 1/2공기를 담고
밥 위로 채 썬 도토리묵 듬뿍~
채 썬 오이랑 양념해 둔 김치도 올려주고
취향껏 청양고추까지👍
조미김도 잘라 올려 주세요.

​

마지막으로 시원한 육수까지 부어주시면
냉묵밥 완성입니다.

냉동실에 살짝 얼려서 살얼음 낀 육수 부어서
더 시원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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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에 밑간해둔 김치랑 시원한 얼음 육수랑
몸에 좋은 건강한 도토리묵이랑 어우러져서
간은 말할 것도 없이 딱 맞고
국물 시원함은 물론 너무너무 맛있어요.
밥까지 더해지니 든든한 한 끼로 제격입니다~

​
덥고 입맛 없을 때 냉묵밥 시원하게
한 그릇 하시고 기운 내세요 여러분~

너무너무 맛있는 한 끼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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