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하이크 야전침대 쓸만할까? Naturehike camping bed 초경량 야전침대

헬리녹스 카피 제품이자
NH라는 농협(?) 제품으로 오해받고 있는
‘네이처하이크 야전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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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에서 이너텐트 없이
간편하게 야침으로만 생활한다면?

차량의 수납공간이나 텐트 내
활동 공간을 많이 확보할 수 있을 것 같아
야전침대를 고민하던 끝에
초경량 야전침대인 네이처하이크 야전침대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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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전체가 다 분리되고 가벼운 소재이다보니
일반 야전침대와는 다르게
가볍고 부피가 작아 백패킹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구입하시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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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구입 후 택에 적혀진 가격은
1,399RMB = 한화로 20만원이 넘네요.

실제 구입 가격은
개당 73,000원으로 배송비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중국에서 배송됨으로 넉넉히 2-3주는 기다려야 하네요.
직구 개념이기 때문에 AS는 받기 힘들어 보입니다.

구조상 크게 문제가 될 부분은 없지만
프레임을 잡아주는 부분이 망가진다면
추가로 부품을 구매할 수 있을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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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구성품은
수납가방과 침대 천 부분, 그리고 양쪽에 프레임과 3개의
다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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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별도의 설명서는 없이 침대 천 부분에 간단한 설명서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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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빙법은 은색으로된 폴대를 결합해주고
침대 천의 양쪽에 넣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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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고 난 후에는 폴대가 빠지지 않게
고리를 이용해서 매듭 안쪽으로 폴대 끝을 넣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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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다리는 연결 부위를 다 연결하고
프레임에 연결하는 고리 부분이 위로 올라올 수 있도록 조립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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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를 모두 연결한 후에는
은색 폴대에 연결을 합니다.

고리부분은 스위치 방식으로
양쪽 은색 버튼을 눌러주면 폴대와 체결이 가능하도록 풀리고 양쪽 폴대에 고리가 걸리면 열렸던 스위치를 닫아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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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힘이 들어가긴 하지만 어려운 정도는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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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체결하고 난 후에 팽팽해짐 침대를
확인 할 수 있고 누워서 약간 움직이면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나긴 하는데
좀더 사용하다보면 안난다고 하니
몇번 사용해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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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3회정도 사용했는데
설치나 해체가 쉽고
보관하기도 편리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야전침대가 필요한 분이라면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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