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카페 NCNP_아쉬움이 남는 인스타 핫플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초이쿡 입니다.

​외출을 자제해야 하는 요즘ㅠㅠ
아무래도 코로나 없이 자유로웠던
여행 사진을 뒤적이게 되네요.
날씨가 흐려서 아쉬움이 남는 곳이었지만
작년 연말 여행으로 다녀왔었던 여수 오션뷰 카페
NCNP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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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션뷰 카페 NCNP
천국의계단 포토존•인스타핫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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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NP 가는 길은 정말 신기했어요.
희한한 이 터널을 지나야 하는데
너무 신기해서 후다닥 찍었어요.
마래 터널이라고 하는데 차선이 하나여서
신호 잘 보고 들어가셔야 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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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막 오픈했을 때였는데
우리보다 빨리 오신 분도 계시더라구요.

 

이때까지만 해도 메뉴판까지 찍고
의욕이 좀 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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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맛보고 말.잇.못ㅠㅠ
시그니처 메뉴 흑임자크림라떼 주문했는데
너무 맛이 없었어요ㅠㅠ
제 기분을 말해주듯 커피 인증샷도 빠졌네요 ㅋㅋㅋ
그래도 명당자리 앉았으니 됐다며 위안 삼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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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바다가 보이는 명당자리 외에도
곳곳에 좌석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자리 부족할 일은 없겠어요.
예쁜 오션뷰에 거슬리는 전봇대랑 전깃줄이 아쉽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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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루프탑이 NCNP 핫플을
만든 장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일명 천국의 계단?
여기서 예쁜 사진들 많이 남기시더라구요.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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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 상실한 저는 결국
이런 사진뿐 남기지 못했지만ㅠㅠ
날씨 좋은 날 파란 하늘에 구름 둥둥
떠있을 때 찍으면 인생샷 건질 수 있을꼬에여~
근데 여기 올라가는데 은근 무셔웠어요 ㅋㅋㅋ
계단이 흔들리는 느낌이 들어서 호들갑 엄청 떨었어요.

ncnp 천국의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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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날 루프탑 저 자리에 앉아서
바다 내려다보며 커피 한잔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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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뷰가 좋아도
카페는 커피가 맛있어야 한다 주의라
실망을 좀 했던 카페 중 한 곳인데
이때가 작년 12월 말이니까 지금은 변화가 있겠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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