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하고 고급진 벨기에 카페트 플라망 러그 들여놨어요_러그 맛집 마하나홈(Mahana Home)

안녕하세요. 머털입니다.

​요 며칠 낮에 조금 덥긴 했는데
벌써 10월이에요 여러분~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해서
거실 바닥에 앉으면 찬기가
스멀스멀 올라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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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거실 러그 있나
폭풍 검색을 하다
우연히 알게 된 괜찮은 사이트가 있어서
얼마 전 소개해 드린 적이 있었는데
포근한 느낌의 러그를 구입하고 싶어서
고민 끝에 플라망 러그를 구입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momoamarket

벨기에 수입 러그
플라망 솔리드 거실 러그(Ivory)
협찬 없이 제 돈 주고 구입한 리얼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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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택배로 세상 빠르게 왔어요.
주문하고 다음 날 왔으니까요~

​박스에 테이핑 단단히 돼서 왔는데
뜯어보니 두 번 더 포장되어 있네요.
보관할 때 쓰려고 옷장 한구석에
고이 모셔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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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식 마감이래요. 뒷모습마저 고급지네요~!

​​개봉하고 느낀 건,
수많은 러그를 보고 고민 끝에
구입했는데 고생한 보람이 있다고 느꼈어요.
눈 빠질 뻔ㅜㅜ
뭐 살 때 저만 이런 거 아니쥬~

사실 러그는 가격대도 있다 보니
한 번 살 때 제대로 된 걸 사야지 싶잖아요.
결혼 6년 차인데 결혼 초에 샀던 러그는
바닥에서 너무 잘 밀리고 때가 잘 타서
몇 번 안 쓰고 옷장에 들어간지 오래입니다.
제대로 된 러그를 만난 것 같아 좋아요😊
​

​두께감이 이래요 여러분~
두 번 실패는 없다는 생각으로
두께감도 꼼꼼히 봤어요.
무게감이 있어서 바닥에서 잘 밀리지
않는 부분도 만족스러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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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입한 컬러는 아이보리인데요
요즘 같은 쌀쌀한 날씨에도
그리고 저희 집에도
포근한 느낌으로 찰떡인 것 같아요.

​컬러감 너무 예뻐요~
​

​촘촘하다 보니 머리카락도
잘 안 들어가더라고요.
뭐 묻어도 물티슈로 쓱 닦아내기 좋을 것 같아요.
뭐라도 먹다 흘릴까 봐
세상 조심하고 있는 건 안 비밀~
​

청소할 때 러그도 한번 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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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그 하나로 집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플라망 러그 들이기 전에는
쌩 마룻바닥에 엉덩이 대는 것도 싫었는데
쿠션 베고 드러누워서 티비를
보고 있더라구요 제가😊
티비 보는데 잠이 솔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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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나홈에서 플라망 러그를 사고
제일 만족스러운 점은
안전한 소재로 만들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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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 캡쳐사진ㅣ출처_마하나홈

디자인이랑 가격이 딱이다 싶다가도
망설이게 되는 게 사실
다 그렇겠지만 이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비염 비슷하게 아침저녁으로
콧물을 흘려대는 저에게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이거였거든요~
가격대가 조금 있어도 요놈으로
사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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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테이블을 원래 사용했어서
러그를 깔고 테이블을 올렸는데요
테이블 다리 자국이 남으면 어쩌나 했는데
복원력 무엇??!!!!
무게감이 좀 있는 테이블인데도
손으로 쓱 문지르니까 살아나더라구요.
괜한 걸 걱정했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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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그 하나로 거실 분위기가 바뀌니까
평소 안 찍던 사진들도
찍게 되고 그렇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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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8일까지 5일간만
특가로 판매한다는 공구 예고 공지가 있길래
이 내용도 함께 알려드립니다.

​좋은 건 함께하자규요~

👏🏻

​https://blog.naver.com/aqua0633/221666004813


폭풍 서치로 얻어낸 200프로
만족스러운 마하나홈 벨기에 카페트
플라망 러그는 현명한 소비인 걸로~
머털이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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