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로수길에 분위기 취저카페 새실정원
아기자기한 느낌에 샤로수길 골목을 걷다보니 카페들도 많이 보이고 밥집들도 참 많이 보였습니다.샤로수길 대부분 가게들 오픈 시간이 12시라서 오픈하지 않은 가게들이 참 많았어요.11시쯤 갔었는데 생각보다 참 한적한 샤로수길이었습니다.11시에 문 연 곳이 몇군데 없어서 겨우 들어간 밥집에서 오므라이스를 먹고 카페를 찾아 돌아다녔습니다. 사전 정보 없이 걸어다니면서 카페를 찾다가 외관을 보고 바로 여기다 싶었어요. 1층은 옷가게와 닭강정 가게가 있는데 평범해 보이는 건물 2층에 예쁜 카페가 보였습니다.2층 올라가기 전 빨간벽돌 벽 한켠에 새실정원 간판이 보였는데 분위기 있더라구요.입간판 마저 너무 예뻤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작은 정원 입니다.햇빛이 강해서 이 자리에 앉지는 못했지만 참 예..
초이초이 맛집 🍽
2019. 7. 19.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