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청역 굴찜 맛집 추천 | 굴사랑 면사랑 후기

굴의 계절이니까 제철 굴 먹어줘야죠.
수지구청역 근처에 있는
굴사랑 면사랑에 다녀왔어요.

4~5테이블 정도로 매장 규모는 크지 않았는데,
그래서인지 옹기종기 앉아 먹는
그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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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찜(소) 49,000원 주문했고,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강황이 들어간 배추전이
생각보다 정말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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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서 생굴 맛 보라고 조금 내어주셨는데,
비린내 없이 아주 싱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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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찜기에 굴을 담고 계란 2개를 함께 넣은 뒤,
뚜껑을 덮어 약 15분 정도 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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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내 없이 살은 통통하면서도 탱글탱글해서
정말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조만간 또 굴 먹으러 출동해야겠어요.
수지구청역 근처 가신다면,
싱싱한 굴찜 맛보러 굴사랑 면사랑 한 번 들러보세요!